젖량늘리기

출산 후 젖량이 부족한 경우, 아기의 체중이 적절히 늘지 않는 경우,

아기가 먹는 양이 적거나 잠자면서 먹는 경우,

규칙적으로 젖이 도는 느낌이 없거나 미약한 경우

젖량 늘리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수유를 하고 나서도 아기가 많이 보채며 정 시각(2~3시간 간격)

수유가 잘 안되는 경우 등 모유량이 적을 경우 충분한

모유량이 늘어나도록 관리해드립니다.

모유량이 적어 아이가 탈수 되거나 분유 보충 양을 늘리기 전에

상담과 관리를 받아보세요.

젖몸살/울혈관리

초유가 잘 나오지 않는 경우, 젖 물리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

수유 중 갑자기 유방이 팽창 되고 아픈 경우, 오한, 두통,

몸살 기운이 동반되는 경우 젖몸살 울혈 관리가 필요합니다.

출산 후 초기에 유방을 만지면 뜨겁고 과도하게

단단해져 통증이 발생합니다.

통증이 발생하기 전에 통곡 마사지로 관리하면 모유수유의

많은 트러블 요소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젖몸살 예방과 원활한 초유 수유 경험을 해보세요.

출산 후 2~3일 경부터 유방 상태에 따라1~3회 관리합니다.

단유/젖떼기

아기가 원할 때 까지 젖을 먹이고 싶은 마음과

현실이 다를 때가 종종 있습니다.

엄마와 아기의 첫 독립으로써, 단유(젖떼기)관리를 해드립니다.

단유관리는 모유수유로 고생한 엄마의 유방에게 주는

건강한 선물입니다.

단유가 필요한 경우

출근, 질환 등의 이유로 불가피 하게 젖을 떼야 하는 경우,

유산/사산이 되어 젖을 줄 수 없는 경우,

아기의 빈번한 수유로 자연스러운 젖 놓기가 힘든 경우,

단유시기

직장 출근 등 계획된 단유는 2-3주 전에 시작해야 합니다.

유산사산의 경우 젖이 불지 않았더라도 건강한 유방을 위해

관리가 필요합니다.

엄마가 일방적으로 젖을 주지 않는 것은 옳지 않으며,

1달 전부터 미리 준비하여 계획적인 단유를 하십시오.